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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시신 3년간 김치통에 둔 친모 "일어나보니 죽어 있었다"
생후 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김치통 등에 담아 3년 동안 은닉한 30대 여성이 “아침에 일어나니 딸이 죽어 있었다”고 주장했다. 의정부지법 형사11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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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진용 선임기자 인터뷰] 김용호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변호사
법무법인 로고스는 대형 로펌 중에서 가장 젊은 축에 속한다. 2000년 9월 설립돼 지난해 창립 10돌을 맞았다. 로고스가 짧은 역사 속에서 대형 로펌으로 자리 잡은 요인 중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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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아로 호적 세탁돼 입양 … 나 같은 비극 다신 없기를
한호규씨는 “고아도 아닌데 엉뚱하게 입양을 가는 나 같은 비극이 다신 없었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 한씨는 7세 때 길을 잃어 고아원으로 가게 됐다. 이후 고아원은 돈벌이를 위해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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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계모학대로 숨진 8살 여아 촛불추모제
계모의 학대로 숨진 이모(8)양의 넋을 기리기 위한 촛불추모제가 13일 저녁 이 양이 다니던 울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열렸다. 숨진 이 모양의 친모가 추모제에 참석해 오열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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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6년간 성폭행한 계부, 징역 20년...친모는 낙태·방조
[중앙포토] 지적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임신하도록 한 계부가 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. 이 초등학생의 친모는 성폭행 사실을 알고도 방치해 법원에서 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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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희는 4월부터 없었다? "친부·내연녀 모녀 공범 가능성"
경찰관이 고준희(5)양을 찾는 전단을 원룸 출입구에 붙이고 있다. 김준희 기자 "객관적 증거만 볼 때 '(고)준희양을 봤다'는 마지막 시점은 3월 30일로 보고 있다." 전북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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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 추적]아동학대 5세 남아 영구실명-안구적출 했는데 살인미수 아니라고?
아동학대 그래픽. 중앙포토 내연녀의 5세 아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러 한쪽 눈을 잃게 한 20대 남자에게 검찰이 기소한 살인미수 혐의를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인정하지 않아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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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매 5t 쓰레기더미에 방치한 母, 형사처벌 모면...학대 없어
경기도 수원시의 한 3층짜리 임대주택에 살던 남매가 5t 분량의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서 생활하다 발견됐다. [연합뉴스] 수원에서 쓰레기가 가득 쌓인 집에 단둘이 남겨진 초등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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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잠 안잔다" 두살배기 아들 얼굴에 물파스 바른 아버지 벌금형
"잠을 안잔다"며 두살배기 아들 얼굴에 물파스를 바르는 등 학대를 한 아버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는 아들을 학대한 혐의(아동학대)로 기소된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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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살·7살 두 딸에 한 달 생활비 2만원 주고 방치한 40대에 실형 선고
[사진 울산지방법원 캡처] 12살·7살 두 딸을 내버려 두고 한 달 간 생활비 2만원을 준 40대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. 26일 울산지법 형사1단독 오창섭 판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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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스님되려고 이혼 후 돌보던 딸 친권 포기, 가능할까?
━ [더,오래]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(18) Q A는 1999년 결혼해 미성년인 딸 B를 두고 있었다. A 부부는 10년 넘게 혼인생활을 지속하다가 2012년 협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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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영 묻힐 뻔한 냉장고 속 아기…"출생신고 부모 손에만 맡기지 말아야"
“아이 엄마가 쌍둥이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아 남자아이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.” 지난달 27일 전남 여수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사체가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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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민법 개정 부른 아동 학대…적절한 훈육 방법 찾아야
법무부가 62년간 유지된 민법의 ‘징계권’ 조항을 없애고, 체벌 금지를 명시하는 쪽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. 이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최근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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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살 조카 이틀간 때리고 물고문으로 죽인 이모 "훈육이었다"
경찰 로고. 뉴스1 이모집 욕조에서 숨진채 발견된 열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학대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. 이들은 조카를 때리고 욕조물에 집어넣는 '물고문'을 한 후 숨지자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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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라로 발견된 3세, 아래층 외조부모도 반년간 몰랐다
20대 친모에게 버림받아 방치된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3세 여아의 집 바로 아래층에 아이의 외조부모가 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. 하지만 이들은 딸과 왕래가 거의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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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3세 여아 세번째 생일···"그곳선 행복하니” 추모 물결
30일은 보람이로 알려진 구미 3세 여아의 생일이었다. [사진 'MBC ‘실화탐사대’ 유튜브 영상 캡처] 30일은 방치돼 사망한 구미 3세 여아의 세 번째 생일이었다. 이날 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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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연녀 딸 폭행한 남성 입건…“계란 삶는 것 서툴다고 때려”
일러스트=이정권 기자 계란을 삶을 때 가스 불을 오래 켜놨다는 이유로 내연녀의 11살 난 딸을 때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A양(11)을 폭행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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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세 의붓아들 숨지게 하고…"젤리 목에 걸렸다" 거짓말한 계부
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. 뉴스1 5살 의붓아들을 강하게 밀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계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. 부산고법 형사2부(오현규 부장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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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세 아들 머리채 잡고 흉기로 위협한 30대 엄마…구속영장 반려
아동학대 그래픽. [중앙포토] 10세 아들의 머리채를 잡고 길거리를 끌고 다니며 흉기로 위협하다 붙잡힌 친모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이를 반려했다. 10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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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물속에 머리 넣고 목줄 채웠다" 창녕 소녀의 끔찍한 9살 인생
“평소에는 쇠사슬로 된 목줄에 묶어두었다가 청소나 설거지 등 집안일을 할 때 풀어줬다.” 최근 계부와 친모에게 학대당한 정황이 드러난 경남 창녕군의 초등학교 4학년 A(9)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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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사슬 묶는 학대 해놓고…창녕 9살 계부 "딸 많이 사랑해"
창녕 아동학대 계부가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(구속 전 피의자 심문)를 받기 위해 경남 밀양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9살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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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이팬·쇠젓가락···창녕 9살 소녀의 일기장은 진실 알고있다
경찰이 부모에게 학대를 받은 정황이 드러난 경남 창녕군 초등학교 4학년 A양(9)의 계부 B씨(35)와 친모 C씨(27)의 학대 행위를 입증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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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목줄 채웠다" 창녕 9살 소녀, 부모가 또 데려갈 길 열려있다
충남 천안에 이어 경남 창녕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례가 알려지며 재발 방지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. 대통령이 나서 위기 아동 사전 확인 제도의 점검을 지시했고, 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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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, 무슨 얼굴로 유산을 달라고 하나요
━ ‘구하라법’을 구하라 할머니, 아들 부부와 두 아이, 그리고 이모. 좁고 낡은 집이지만 삼대가 오순도순 모여 산다. 2018년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‘황금종려상’을